제주 나팔관조영술 초음파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받은 나팔관조영술 초음파 후기입니다. 최근에 제주 노형동 소재 난임병원에서 나팔관조영술 초음파를 받았고, 시술 과정과 시술 후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나팔관조영술초음파, 후기, 다음날 후기 입니다.


나팔관조영술이란?


나팔관조영술은 자궁 난관 조영술이라고도 합니다. 나팔관은 자궁 양쪽에 있는 난소와 연결되는 관이며, 배란 후 난자가 자궁으로 들어오는 통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팔관이 막혀 있다면 배란이 되어도 임신이 쉽지 않겠죠. 그래서 난임병원에서 기본 검사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팔관조영술은 자궁에 관을 삽입해 조영제를 주입하여 나팔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시술입니다. 조영제를 주입하기 때문에 수술 시기는 생리 후 7~10일 정도, 즉 생리가 끝난 후 4~5일 정도가 적당합니다. 착상된 수정란이 쓸려나갈 수 있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이 없을 때 진행해야 합니다.


나팔관조영술 초음파


통상 나팔관조영술은 두가지 시술 방법이 있습니다. 엑스레이, 초음파가 그것인데요. 엑스레이로 진행하는 병원이 많지만, 제주 노형에 위치한 기쁨여성의원에서는 초음파로 진행합니다. 나팔관조영술 초음파의 장점,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장점: 통증이 덜 하다. 엑스레이 방사선에 노출 되지 않는다.
  • 단점: 비급여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의사의 숙련도가 중요하다. 엑스레이에 비해 소요시간이 길다.



제주 기쁨여성의원 나팔관조영술 후기


제주 노형 기쁨 여성의원에서 실제 나팔관조영술을 받은 후기입니다. 우선, 제주도에는 난임 병원이 2곳밖에 없어 저에게는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예약을 잡았으나, 병원의 사정으로 일주일 미뤄졌습니다. 시기가 중요한 난임병원에서 진료를 일주일이나 미뤘다는 점에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진료실에 들어가서도 이에 대한 사과는 없었습니다.

초음파로 진행되어 통증은 참을 만한 정도였습니다. 처음에 자궁 입구를 잡기 위해 기구를 사용할 때 살짝 아팠고, 조영제를 투입할 때 심한 생리통 느낌이었습니다. 나팔관조영술 초음파는 5~10분정도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검사 후에 항생제 주사를 맞고 회복실에서 5분 정도 누웠다가 의사와 상담하고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더 실망스러운 것은, 병원에서는 진통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후기를 보고 진통제를 먹고 갔을 뿐 시술 중에 진통제를 맞거나 하지는 않았고, 시술 후에 먹으라는 의사의 안내는 전혀 없었습니다.

당일 진료가 끝난 후에는 배가 빵빵하고 차있는 느낌, 어깨와 가슴의 통증 정도 느껴졌습니다. 어꺠, 가슴 통증은 조영제가 흡수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통증이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뻐근한 느낌이 드는 정도입니다.


다음날, 다다음날 후기


나팔관조영술 다음 날도 배가 빵빵하다는 느낌은 있었으나, 그 외 통증은 사라졌습니다. 나팔관조영술 다다음날은 아무런 통증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기쁨여성의원에서 나팔관조영술 초음파 후기였습니다. 초음파로 진행해서 통증은 참을 정도였고, 이후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은 있지만 통증이 무서운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병원에 대해서는 솔직한 후기를 썼으니, 참고하시어 자신에게 맞는 병원과 시술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